백엔드를 계속 공부하다가 프론트랑 백엔드를 연결해서 공부하면 더 재밌겠는데라는 생각으로 그냥 바로 Dart 언어 & Flutter강의를 들으면서 시작했다 . 따라하고 조금의 이해를 하기까지 한 5일 정도 걸린 거 같다
https://github.com/sleeg00/toonflix
나름 재밌었다 솔직히 말하면 프론트엔드를 거의 처음 접해보는 것인데 물론 HTML, CSS ,JS등 한번 씩은 다 보았다
이런 프레임워크를 내가 사용할 줄은 몰랐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다 Vue를 사용할까 React를 사용할까 고민하던중
동아리원이 Flutter는 어떠냐 하길래 바로 찾아봤다 그런데 찾아보니까 안 할 수가 없잖아..
일단 Flutter를 선택하게 된 계기
1. JS나 Dart나 나한테는 둘다 생소하다 물론 JS는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봤지만 Go언어를 공부하고 있다가 프론트엔드로 눈을 잠시 돌린 거라 같은 Google에서 만든 Flutter를 공부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러닝커브가 크지 않다 C나 객체지향인 Java 둘중 하나만 알아도 2시간이면 Dart언어는 이해가 가능하다 거짓말이 아니다 쉽다
2. 빠른 시간에 뛰어난 앱을 개발 할 수 있다
프론트가 처음인 나는 모바일, 웹 두가지 완벽하게 만들어낼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플러터는 cross-platform이다
쉽게 말하면 하나의 언어로 개발만하면 IOS, Android, Web까지 호환되게 해준다 물론 조금의 변경할 점은 있다
하지만 실제 개발을 해보니 너무 좋다 IOS로 사용하다가 Web으로 바꿔도 큰 차이가 없다 몇개만 바꾸면 돌아간다
개발하면서 느낀 점
Hot reload로 테스트하기 쉽다
이미 1번과 2번에서 마음에 들었지만 개발하면서 더 마음에 들었다
Hot reload (핫 리로드)
: 앱이 실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앱의 상태를 유지한 채로 변경사항을 적용시켜주는 기능. Hot reload를 통해 빠른 개발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다.
보통 스프링에서 서버를 돌리면 다시 켰다 수정하면 또 키고 정말 귀찮은데 Flutter는 너무 빠르다 실행만 해놓으면
수정하고 저장 후 1초도 안 걸려서 수정한 내용을 보여준다
추가로 나는 클론코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코딩은 쳐야 느는데 책을 읽으면서 기본부터 보기 힘들다 내가 조금 알고 있는 분야에 책을 보면 재밌을 수도 더 궁금해서 찾아볼 수도 있지만 아무 것도 모를때는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하는 게 좋은 거 같다
따라한 강의
https://nomadcoders.co/flutter-for-beginners/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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